김영환 지사 "중원(中原), 충주는 대한민국 명소 될 것"


김영환 지사 "중원(中原), 충주는 대한민국 명소 될 것"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5일 “중원(中原), 충주는 대한민국 명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레이파크 르네상스 구상을 위해 충주시가 조성 중인 악어봉 탐방로를 방문해 사업현장을 둘러본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월악산 자락의 악어봉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핵심인 호수를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봉우리 중 하나다. 악어봉에서 내려다보는 충주호에는 악어 형태의 섬들이 이어지고, 크고 작은 수많은 섬들이 마치‘신들의 바다 정원’이라 불리는 팔라우와 비슷하다. 충주 악어봉을 방문한 김영환 충북지사 충주시는 충주호와 악어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명소화하기 위해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2023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탐방로를 조성 중이다. 김 지사는 “충주시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있는 ‘중원’이다”라며 “그 중심에 악어섬이라는 훌륭한 자연경관이 있는지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탐방로 조성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대한민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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