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앙헬레스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 협약


보은군, 앙헬레스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 협약

보은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2박 4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앙헬레스시를 방문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앙헬레스시는 인구 46만2900여 명으로 루손섬 중부(팜팡가주)에 위치하고 있는 교육 거점도시로 보은군과 지난 2019년 우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3년 만에 재회했다. 이번 필리핀 앙헬레스시와 성공적인 상호교류를 위해 최재형 보은군수와 경제전략과장, 농정과장 등이 함께 동행했다. 최재형 보은군수가 카멜로 라자틴 주니어 앙헬레스시장과 업무협약 체결후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이들은 카멜로 라자틴 주니어 앙헬레스시장을 만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앙헬레스시의 농업과 산업, 경제 분야 등도 같이 시찰했다. 아울러 최 군수는 방문 기간에 더 많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보하기 위해 앙헬레스시 인근의 마갈랑시와 추가적으로 업무 협의를 진행해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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