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총, '중장년 일자리 창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충북경영자총협회(회장 윤태한)와 도내 중장년 일자리 우수기업들이 중장년 고용안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충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26일 청주 파티올에서 지역 내 중장년 다수근로자 기업 10개 사와 중장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태한 충북경총 회장과 에버코스 전태영 대표이사를 포함한 도내 중장년 일자리 우수기업의 대표와 부서장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서 충북경총과 협약기업 간 중장년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한 노력 중장년 고용안정을 위한 기업문화 확산 평생현역 지원을 위한 생애경력설계 및 전직지원서비스 제공 등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따라 상호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윤태한 충북경총 회장은 “충북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장년의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며 “향후 중장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과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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