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보은 문화재 야행 '회인 알리기' 대성황


2022 보은 문화재 야행 '회인 알리기' 대성황

보은군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회인면 중앙리 일원에서 올해 처음 개최한 ‘2022 보은 문화재 야행 – 피반령도깨비와 떠나는 인산인행 회인야행’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많은 역사 유적이 있는 회인면 지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순 연예인 초청행사가 아닌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관광객 방문으로 이어져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달 28일 개막식에는 경·축사 등의 일반적 의전행사를 하지 않고 보은지역의 무형문화재 장인과 함께한 개막 퍼포먼스는 오롯이 문화재 야행 행사의 취지를 한껏 높였으며, 문화재 탁본 체험, 전래놀이 체험, 그림자극, 전통무용, 대추떡 나눠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아울러 중앙로에서 펼쳐진 현감 행렬은 보덕중학교 취타대가 행렬을 선도하고 최재형 보은군수가 현감으로 회인면 이장, 부녀회 등 많은 주민들이 분장을 하고 행렬에 참여해 약 120여년 만에 실제 현감이 행차하는 모습을 재현했다. 특히 ‘회인인산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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