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범 작가 ‘미러링(mirroring)’ 주제로 열두번째 개인전


김영범 작가 ‘미러링(mirroring)’ 주제로 열두번째 개인전

11월 4일까지 지현문화플랫폼에서 조형과 평면작품 전시 영혼의 울림을 입체와 평면으로 표현한 특별한 미술 전시회가 열린다. 시각예술가 김영범은 오는 11월 4일까지 지현문화플랫폼 광장에서 열두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영범 작가는 ‘미러링(mirroring)’이란 주제로 예술가의 삶과 생존을 위한 삶의 갈등을 표현한 조형작품 19점과 평면작품 200여 점을 공간에 맞게 조합하는 방식으로 선보인다. ‘미러링(mirroring)’은 파일이나 데이터를 다른 화면에 동시에 복제함을 말한다. 작가 자신의 가장 나 다운, 작품에 대한 열망, 예술가로 살아내려는 작가의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작가 가장 절실한 내면의 수많은 나를 복제(미러링) 하여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나는 나!’라는 예술가의 아름다운 열정을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 김영범 작가는 “타협하지 않는 예술가의 삶과 현실의 삶을 줄타기하듯 끊임없이 충돌하고 싸우며 고뇌하는 내면을 드러내고 싶었다”고 말하고 “오랫동안 예술가의 소명과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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