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의 관문 영동역 광장에 실외정원 조성 ‘한창’


영동의 관문 영동역 광장에 실외정원 조성 ‘한창’

충북 영동군의 관문인 영동역 광장이 재탄생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인구유동이 많고 영동군의 중심부에 위치한 영동역 광장에 조경수식재 및 쉼터 등을 조성해 역 이용객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특색 있는 실외공원을 조성 중에 있다. 이 사업은 2021년 산림청 그린뉴딜 정책사업 연계하여 생활밀착형 숲 공모사업 선정된 사업이다. 생활밀착형 실외정원은 그린뉴딜 정책의 하나로 도심지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면서 코로나19로 피로한 국민들의 치유공간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생활권주변 빈터나 공공·다중이용시설에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영동군은 지역의 관문이자 군민들의 교통수단 거점인 영동역의 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이미지 개선을 위해 공모사업에 치밀히 준비해 최종 선정됐다. 영동역 광장은 2000 규모로 1905년 조성됐으며, 1일 약 3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지역의 중심 거점이자 지역의 역사와 발전을 품은 의미있는 공간이다. 하지만 이용객을 위한 쉼터 및 편익시설이 부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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