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6회 연속 단기해외교육봉사 운영대학 선정 쾌거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가 국립국제교육원이 2022년 교원해외파견 사업으로 공모한 단기해외교육봉사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충북대는 6회 연속 선정된 국내 유일의 대학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충북대는 지난 2016년 이후 중남미의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과테말라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올해에는 동남아 인도네시아로 봉사활동을 나갈 계획이다. 현재 사범대학 재학생과 교직을 이수하는 학생 13명의 단원을 모집하고, 현직 교사 1명, 교수 1명을 포함하여 15명으로 봉사단을 꾸렸다. 과거 해외봉사 활동 사진 이번에는 특히 충북대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일부 지원을 받아 간호학과 학생 12명과 교수 1명, 교직원 2명 등이 함께 참여해 총 30명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충북대 해외봉사단은 수학, 과학, 지리, 진로, 보건, 건강, 심폐소생, 감염병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고 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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