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민 1만여명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


영동군민 1만여명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

충북 영동군이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으로 코로나19와 일손부족으로 지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있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할 능력이 있는 지역의 유휴인력이 농가와 중소기업의 일자리 현장에서 일정액의 실비를 받고 자발적으로 일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4일 정영철 영동군수 참여 지난 3월부터 본격 시행되어 일손부족 농가와 제조부문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달 4일에는 정영철 영동군수가 농촌의 고령화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 해결과 생산적 일손봉사의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직접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했다. 정영철 군수는 자원봉사자, 군 경제과 직원들과 양강면 산막리에 위치한 사과농가를 찾아 특별한 소통을 했다. 대상 농가는 수확을 앞뒀지만 농가주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정열철 군수와 참여자들은 농가를 도와, 사과를 따고 직접 옮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농촌에서 일할 사람을 구할 수가 없어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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