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10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천면 청천리 69번지 일원에 도시재생허브센터와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군은 이날 군청 회의실에서 ‘청천면 도시재생 허브센터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도시재생 허브센터 및 공공임대주택’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10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천면 청천리 69번지 일원에 연면적 4,378,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청천면 도시재생 허브센터(1,2층)는 아동돌봄센터 청소년커뮤니티공간 공용주방 공동작업장 청천마을기업센터 귀농귀촌인나눔공동체 청청여성센터 등 거점시설이 입주·조성된다. 또한, 공공임대주택(3~6층) 20호가 들어서며, 지하 1층은 주차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군은 청천면 도시재생 허브센터와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통해 문화, 복지, 주차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자녀 가구 및 신혼부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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