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2023년 예산안 2694억 원 편성…3.23% 증가


증평군, 2023년 예산안 2694억 원 편성…3.23% 증가

증평군은 2023년 당초예산(안)을 편성해 18일 증평군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당초예산(안)은 총 2694억 원(일반회계 2,537억 원, 특별회계 157억 원) 규모로, 올해 당초예산 2609억 원보다 85억 원(3.23%)이 늘어난 금액이다. 기금 428억 원을 포함해 내년도 증평군 재정 규모는 3122억 원이다. 군은 민선 6기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과 지역경제 회복, 군민 중심 미래 설계를 위한 효율적인 재정 운영에 역점을 두고 내년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예산안 중 지역 인프라 정비를 위한 예산을 대폭 반영했다. 구체적으로는 기초생활 인프라 25억 원 도안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13억 원 증평 연탄~산업단지 간 연계 도로 개설공사 28억 6천만 원 증평종합운동장~삼보로 간 도로개설공사 20억 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윗장뜰) 16억 원 신동리 주거주차장 조성사업 24억 원 등을 포함했다. 문화·체육 시설 확충 예산은 증평종합운동장 건립 80억 원 증평민속체험박물관...


#2023년예산안 #증평군

원문링크 : 증평군, 2023년 예산안 2694억 원 편성…3.23%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