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도교육청 교장공모제·성비위 문제 질타


충북도의회, 도교육청 교장공모제·성비위 문제 질타

충북도의회는 21일 도교육청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내부형 교장공모제와 성 비위 문제를 지적했다. 이날 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화합관에서 열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정범 부위원장(충주2)은 "내부형 공모 교장제와 관련하여 제기된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해달라”고 주문했다. 박병천 의원(증평)은 학교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과 관련, “100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으면서 관리나 활용도 측면에서는 손을 놓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학생들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은 물론 활용 매뉴얼과 교원, 학부모 연수 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박용규 의원(옥천2)은 도교육청의 직업계고 신입생 미달학교에 대한 소극적인 학과개편에 대해 지적하고, “전면 시행되고 있는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체계와 연계된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학과개편을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재주 의원(청주6)은 “올해 1학기 도내 학생 운동선수 가운데 1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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