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사할린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수상


충북대 사할린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수상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 러시아언어문화학과 동아리 ‘사할린즈’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 '동아리야, 멘토링하자!' 최종평가회에서 ‘우수동아리’에 선정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충북대 러시아언어문화학과 동아리 ‘사할린즈’는 올해 4월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돼 어버이날 기념행사, 사할린 한인사 특강, 한국 전통문화 체험, 인식개선 캠페인, ‘사할린즈 나만의 우표’ 발행 등 사할린 한인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평가회 자리에서 충북대 ‘사할린즈’ 동아리 대표 학생들은 그동안의 활동과 관련된 우수 사례들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민호 사할린즈 회장(러시아언어문화학과 2학년)은 “사할린 영주귀국주민 한인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닿아서 감사하고, 작은 활동들이 모여서 국민들에게 사할린 한인들의 현실과 사할린 한인사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영주귀국한 할머니, 할아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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