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민선 8기 첫 당초예산안 3463억원 편성


보은군, 민선 8기 첫 당초예산안 3463억원 편성

보은군은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를 합해 총 3463억7433만원 규모의 민선 8기 첫 당초예산안을 보은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도 당초예산 대비 7.78%인 250억1580만원이 증액된 규모다. 세입예산을 세부적으로 보면 지방세 수입은 올해 당초예산 대비 45억 9130만원이 증가한 304억 2300만원, 세외수입도 19억 2158만원이 증가한 146억 2000여만원, 조정교부금도 증가한 214억 4900여만원으로 편성했다. 보은군청 전경. 세출예산은 소모성 경비는 최대한 억제하고 지역 균형발전 및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사업에 집중 투자하는 방향으로 사회복지분야 788억원 농림분야 561억원 환경보호분야 519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349억원 일반공공행정분야 158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149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92억원 교통 및 물류분야 76억원 보건분야 75억원 인건비 등 기타분야 696억원을 편성했다. 우선적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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