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시설관리공단, 생존수영지도사 자격교육 실시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원식)은 28일 수영강사와 수상안전요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생존수영지도사 자격교육을 실시했다. 생존수영지도사 자격교육은 (사)대한생존수영협회(회장 한병서)로부터 교육관, 평가관을 초빙해 국내 익사 사고 현황, 실제 사고사례, 수영의 특수성 및 필수성, 수영 시 전·중·후 주의사항, 생존수영법, 누워뜨기, 엎드려뜨기, 이동하기, 지도법, 구조법 등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생존수영지도사 교육은 생존수영 분야전문성을 확보하고 관내 생존수영의 중요성을 전파하기위한 것으로 공단은 수영강사와 수상안전요원을 향한 교육 지원을 통해 내부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공단 김원식 이사장은 “생존수영의 중요성이 해마다 증대되고 있는 만큼 수영강사, 수상안전요원의 전문 교육이 필요하다”며 “관내에 생존수영을 확대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청미디어 [email protected] 충주시시설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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