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노근리 평화상 시상식 12월 7일 개최


제15회 노근리 평화상 시상식 12월 7일 개최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제15회 노근리평화상 시상식이 12월 7일 오후 3시부터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노근리평화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안창호 前헌법재판관)는 지난 7월초부터 수상 후보자 선정 작업을 시작해 그동안 2단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권·언론(신문/방송)·문학(장편/중·단편소설 ) 및 특별상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지난 9월 15일에 확정했었다. 노근리평화공원./뉴시스 노근리평화상 시상식을 주관하고 있는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이사장 정구도)은 “노근리평화상이 수상자 분들이 일했던 자리는 늘 낮은 자리, 그늘진 자리, 이 사회의 아픔이 있는 자리”라며, "지난 15년 동안 재단과 노근리사건 유족들은 노근리 평화상 시상을 통해 이 시대의 아픔을 함께 하고, 그 해결을 위한 수상자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지지를 표명해 왔다"고 밝혔다. 올해 재단 추진 사업 중 가장 중요한 행사인 <2022 노근리국제평화포럼-노근리사건 72주년 미래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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