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김은정 박사,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충북농업기술원 김은정 박사,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충청북도농업기술원 김은정 박사가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농작업 혁신기술 개발 등 기여한 공로로 제12회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되었다. 도농업기술원은 5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사가 주최한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 행정 전문가를 선발하는 제12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30만 여명의 공무원 중 탁월한 업무 숙련도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특별히 기여한 공무원을 매년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이다. 올해 김 박사가 선정됨에 따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12년부터 모두 7명의 행정의 달인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둬 전국 최고의 지방 행정력을 갖는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김 박사는 2005년부터 지방농업연구사로 근무를 시작하면서 16년간의 다양한 농업 분야 전문 지식을 활용해 침체된 수박 산업을 활성화하고 포복재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박 농가의 농부병 예방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한 ...


#김은정박사 #지방행정의달인 #충북농업기술원

원문링크 : 충북농업기술원 김은정 박사,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