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설성골목형상점가' 골목상권 회복 나선다


음성군, '설성골목형상점가' 골목상권 회복 나선다

음성군은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설성골목형상점가’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설성골목형상점가(대표 이상복)’는 지난해 7월 충북도 1호이자 음성군 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이 상가는 음성읍 읍내리 333-5번지 일원 상권밀집지역인 음성읍 문화사거리 시장로를 중심으로 음성약국부터 아우룸 아파트 인근까지의 구간에 형성돼 있다. 최근 사무실 개소와 함께 설성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 참여, 상인 교육, 전통시장에 준하는 시설 현대화 개선 및 활성화 사업, 온누리상품권 가맹 혜택 등 다양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우선, 충북도 전통시장과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사업에 경관조명 설치사업이 최종 선정돼 내년도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노후 전선 정비사업 공모에 응모해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골목형상점가는 ‘음성군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2천 이내 면적에 업종 제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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