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소백산·소선암자연휴양림, 힐링 쉼터로 큰 인기


단양 소백산·소선암자연휴양림, 힐링 쉼터로 큰 인기

소백산자연휴양림과 소선암자연휴양림이 사계절 휴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휴양림은 올 11월까지 충북 도내 자연휴양림 17개소 가운데 2위, 5위를 차지하는 등 운영실적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소백산자연휴양림 유료 방문객은 5만9727명으로 2021년 5만2829명과 비교해 6898명이 늘었고 올해 11월말까지 9억3641만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소선암자연휴양림은 지난달까지 유료 방문 소백산 휴양림 드론촬영 모습. 객은 4만8598명으로 2021년 3만3335명과 비교해 1만5262명이 늘었고 올해 11월말까지 5억7205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소백산자연휴양림 약 10억원, 소선암자연휴양림 약 6억원으로 이는 작년 대비 약 20%∼30% 늘어난 수치다. 소백산의 최북부 영춘면 하리방터길 180에 위치한 소백산자연휴양림은 소백산 화전민촌과 소백산자연휴양림 지구, 정감록 명당체험마을 지구로 구성된 대규모 휴양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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