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여학생 체육활성화' 학교 38곳 지원


충북교육청 '여학생 체육활성화' 학교 38곳 지원

충청북도교육청은 ‘여학생 체육 활성화 학교’ 사업을 실시하며 여학생의 체육참여와 관심 유도에 나서고 있다. 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여학생 체육 활성화 학교는 양성평등의 체육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아가 여학생의 체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총38교(초 12교, 중 16교, 고 10교)에 5700만 원(교당 15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초등학교는 양성평등적인 관점에서 체육 종목을 선정해 수업을 실시했다. 신체적 차이가 발생하는 시점에서는 피구, 배드민턴, 줄넘기 등의 여학생들이 선호하고 참여가 쉬운 종목을 수업에 활용했다. 여학생 재학학교의 경우 배드민턴, 배구, 방송댄스, 줄넘기, 자전거, 롤러, 치어리딩 등에 2종목 이상 여학생 특화 종목을 선정하고, 학교스포츠 클럽 등 교내 대회와 병행해 실시했다. 여학생 체육 활성화 교육 실제로 보은여중은 여름방학 기간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배드민턴과 뉴스포츠 종목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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