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3군,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남부3군,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남부3군이 힘을 모았다. 13일 옥천군다목적회관 대회의실에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을 위한 남부권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주최하고 옥천군이 주관했다. ‘공동위원회’는 충북도 단위 시민단체를 비롯한 충청북도 11개 시군의 시민사회단체와 각 지자체 및 의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충북 지역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해 충북지역의 민·관·정을 하나로 결집한 범도민기구이다. 이날 행사에는 보은, 옥천, 영동의 지역 시민단체 대표들과 지자체장 및 지방의회 의장단, 일반시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댐 규제 등으로 정부의 각종 개발정책에서 소외됐던 남부3군 주민들의 특별법 제정에 대한 지지와 역량을 보여 주었다.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은 그동안 댐‧물 관련 정책과 규제 등으로 개발계획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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