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물리학과 엄선진 학생, 과기정통부 장관상


충북대 물리학과 엄선진 학생, 과기정통부 장관상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 물리학과 엄선진(4학년, 지도교수 김경호)학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엄선진 학생은 지난 7일 부산에서 열린 ‘국제연구산업컨벤션 2022’ 개막식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2022 연구장비엔지니어양성과정 성과발표대회’의 유지보수 분야에서 1위로 입상해 장관상을 받았다. 물리학과 엄선진 학생. 엄선진 학생은 이번 대회에 ‘레이저현미경 설계 및 개발’ 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미세 시료의 광학적 물성을 분석하기 위한 레이저 시스템과 광학현미경 시스템을 결합한 장비 설계 및 개발에 관한 것으로, 532nm 파장의 레이저를 이용해 미세 시료의 광학적 신호를 얻음과 동시에 광학 현미경으로 미세 시료의 이미지 및 레이저 스팟의 위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충북대학교 물리학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연구장비엔지니어양성사업’의 유지보수 전문교육기관으로서 물리학 바탕의 첨단 연구장비 이론 및 실습 교육훈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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