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배움터 충북사업단, 2022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성과보고회 개최

디지털배움터 충북사업단은 14일 오후 충북 미래여성 플라자에서 충북도 김두환 행정국장,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현철 수석연구원, 시·군 담당자, 사업수행업체, 디지털 배움터 강사·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디지털배움터 충북사업단은 올해 충북도내 11개 시·군에 45개의 배움터를 설치하고 180여명의 강사·서포터즈가 참여해 4만3천여 명에게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2022년은 스마트폰, 키오스크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3D펜, 드론 등 디지털 교육의 범위를 확장하고 아동 등 젊은 세대에서 고령층에 이르기 까지 교육대상도 확대한 가운데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언제나 디지털 체험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을 각 시군 11개 지역에 설치 운영해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올 한해 현장에서 땀흘린 강사·서포터즈에 대한 표창과 교육참여자 인터뷰 영상 등을 시청하고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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