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 탄력... 예정지 104만 지정 고시


보은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 탄력... 예정지 104만 지정 고시

보은군은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및 인구 증가를 위해 추진 중인 보은 제3일반산업단지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보은군에는 현재 1개 국가산단, 2개 일반산단, 3개 농공단지가 가동중이다. 보은 제3일반산업단지는 민선 8기 최재형 보은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취임 후 지난 9월 추경예산에서 사업에 필요한 충분한 가용재원 확보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10월 국토부 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 11월 계획수립용역 집행, 12월 주민 열람과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예정지인 탄부면 고승리, 사직리 일원 104만의 면적을 개발행위 제한지역으로 지난 19일 지정 고시했다. 보은 제3일반산업단지는 총사업비 1100억을 투입해 2023년 1월부터 산업단지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보은 제3일반산업단지에는 뛰어난 기술력과 생산량 증가로 사업확장을 원하는 기업에서 입주의향서를 이미 제출했으며 향후 진천~영동간 고속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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