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23년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확정


영동군, 2023년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확정

2023년 5월 11월부터 13일까지 3일간 충북 영동군에서 개최되는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상징물이 확정됐다. 20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은 내년 개최되는 충북도민체육되회의 얼굴이 될 상징물을 전문개발업체에 의뢰해 지역의 특성과 도민체전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상징물 개발을 완료했다. 군은 최근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연이어 갖고 개발작품들의 개선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 수정해 상징물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상징물로는 엠블럼, 캐릭터, 슬로건 등이다. 도민체전 마스코트. 예순 두번째로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기념하기 위해 숫자 ‘62’를 활용한 엠블럼은 영동의 상징인 레인보우와 국악의 정서를 담아 성화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영동군 캐릭터인 ‘우리소리’를 도민체전에 맞게 개발한 작품을 대회 마스코트로 최종 확정했다. 대회 슬로건으로는 살맛나는 영동에서 충북도민 모두가 하나가 되자는 염원을 담은‘살맛나는 영동, 하나되는 충북’으로 정하고 내년에 열리는 도민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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