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22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영동군, 2022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충북 영동군은 2022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기초생활보장분야 전반에 대한 평가로, 신규 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복지예산 우수 집행, 긴급복지운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 된다. 군은 항목별 평가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며 영동군 최초로 이 분야 우수지자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감동주는 맞춤복지’를 군정 주요 방침으로 정하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복지 정책을 추진한 결과 알찬 결실을 맺었다. 군은 이 분야에서도 소통 기반의 군정을 추진했다. 지역사회에 여러 소통 채널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에 귀 기울였으며 소외계층의 자립기반 조성과 복지 증진에 힘썼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2516가구에게는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해 생활 안정을 도왔다. 또한,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부...


#2022년기초생활보장분야 #2022년기초생활보장분야우수지자체 #기초생활보장분야 #기초생활보장분야우수지자체선정 #영동군 #우수지자체 #우수지자체선정

원문링크 : 영동군, 2022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