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확진자 3041명, 다시 3000명대 … 진천군 149명


충북 확진자 3041명, 다시 3000명대 … 진천군 149명

충북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041명 신규 발생했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843명, 충주 347명, 음성 178명, 제천 175명, 진천 149명, 영동 109명, 보은 78명, 괴산 54명, 옥천 51명, 증평 44명, 단양 13명이다. 지난 9월 13일(3165명) 이후 99일 만에 다시 3999 명대를 기록했다. 확진자는 하루 전인 19일(2302명)보다 739명 늘었고, 1주일 전(2734명)과 비교하면 307명 많은 수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4이다. 도내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32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8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2천310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2명(청주 70대, 보은 80대)이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89만2327명, 누적 사망자는 950명으로 늘었다. 박상연 [email protected] 충북 확진자 30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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