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박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우수상


충북대 박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우수상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 박물관이 지난 22일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에서 개최한 2022년 국고지원사업 성과 포럼에서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북대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선정돼 이번 사업 선정으로 1980년대 당시 충북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탁본한 ‘반구대 암각화 탁본’을 활용한 특별전시를 5월부터 7월까지 개최했다. 이와 더불어 지역민들에게 탁본에 관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선사시대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문화강좌를 개설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지역민들과 교감하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또한,「매장문화재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사업 부문에서는 임기수 박물관 조교가 수기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영관 충북대 박물관장은 “국립대학 박물관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받은 만큼 이번 수상을 ...


#대학박물관진흥지원사업 #우수상 #충북대박물관

원문링크 : 충북대 박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