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랑상품권 새해 1월 1일부터 할인판매 개시


충주사랑상품권 새해 1월 1일부터 할인판매 개시

충주시는 2023년 1월 1일부터 충주사랑상품권 1차분 1000억 원을 발행하고 1인당 월 할인구매 한도는 50만 원, 할인율 6%를 조건으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내년도 지역화폐와 관련한 정부 예산안에 따라 추후 국비 지원 규모 확정 및 지원 방안 등이 결정되면 ‘할인조건(구매한도, 할인율) 조정 및 추가 발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만 70세 이상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전체 발행액 중 10%는 지류로 발행할 예정이다. 또한, 카드형 상품권은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입이 가능하다. 시는 2023년 5년 차를 맞은 충주사랑상품권이 시민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을 목표로 체크카드 발행 확대 모바일 결제 도입 충전방식 다양화 플랫폼 고도화 등 편의 개선에 집중하고 시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캐시백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사랑상품권 제도가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본연의 취지를 유지하면서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새해1월1일 #충주사랑상품권 #할인판매

원문링크 : 충주사랑상품권 새해 1월 1일부터 할인판매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