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테슬라 아시아지역 기가팩토리 유치 나선다


충북도, 테슬라 아시아지역 기가팩토리 유치 나선다

충북도가 세계적인 전기차 생산기업 테슬라의 아시아지역 제2의 기가팩토리(전기차 생산기지) 유치에 나섰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윤 대통령과 일론머스크 테슬라 CEO와 화상면담에서 일론머스크 CEO가 “한국을 기가팩토리 투자지역 최우선 후보중 하나”라고 화답하면서 국내 기가팩토리 투자가능성이 높아졌다. 충북 이차전지 산업육성협의회 발대식[사진=충북도] 이에 충북도는 미래먹거리가 될 수 있는 테슬라의 기가팩토리를 유치하기 위해 산업부에 후보 산업용지를 제안하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이차전지 산업인프라와 우수한 교통망 등 최적의 입지여건을 강점으로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충북은 전기차 필수부품인 이차전지의 산업경쟁력이 전국 최고수준으로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를 비롯해 270여개의 이차전지 관련기업을 중심으로 완벽한 산업생태계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남북과 동서로 7개의 고속도로망과 경부·호남 고속철도가 지나는 유일한 분기역인 오송역,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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