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신축 확정


충북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신축 확정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수의과대학 동물병원 신축과 실험동물연구지원센터의 환경개선사업이 확정됐다. 2023년도 예산안이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충북대는 시설확충 예산으로 동물병원 신축에 필요한 총사업비 189억원을 비롯한 총 461억원을 확보했으며, 이와 별도로 실험동물연구지원센터의 환경개선 예산 120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환경개선에 힘쓴다. 충북대 수의과대학 전경. (사진=충북대) 현재 충북대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은 2000년에 준공된 850의 공간을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 20여년간 내원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진료설비와 인력도 함께 확충되면서 포화상태에 이르러 신축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교육부 심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됐으며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동물병원 신축이 확정된 것이다. 충북대 수의과대학에 따르면 신축 동물병원은 6000(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청주캠퍼스 수의과대학 주변 부지에 2027년 완공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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