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국‧도비 예산 2251억원 확보 … 역대 최대


진천군, 국‧도비 예산 2251억원 확보 … 역대 최대

진천군은 2023년 국‧도비 예산으로 2251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국‧도비 예산 2054억 원의 9.5%인 197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같은 성과는 체계적인 예산 확보 시스템과 시간과 장소에 국한되지 않은 적극적인 대응이 큰 몫을 한 것으로 군은 분석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국‧도비 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일찌감치 발굴하고 관련 부처와 기획재정부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임호선 의원을 초청해 국·도비 예산확보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송기섭 군수는 우원식 예결위원장, 정우택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예결위원 가릴 것 없이 끊임없이 국회를 방문하고 기재부 등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건의 활동을 펼쳐 왔다. 송기섭 군수가 정우택 예결위 위원을 만나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진천군] 주요 국‧도비 사업으로는 초평 책마을 조성사업 15억원(총 178억원) 송강 문화창조마을 조성사업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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