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청주, ‘메이드인 청주’ 결과 공유회 개최


문화도시 청주, ‘메이드인 청주’ 결과 공유회 개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대표 변광섭)가 지난 6일 지난해 다년창작지원 '메이드인 청주' 선정 단체 3팀과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만 3년을 맞은 ‘메이드인 청주’는 청주의 기억과 기록을 소재‧주제로 삼은 문화도시 청주의 대표 공연콘텐츠 발굴‧제작을 목표로 기획한 지원 사업으로, 1회성이 아닌 최대 3년간의 지속 지원으로 작품의 고도화는 물론 예술단체들의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조성한다. 문화도시 청주가 '메이드인 청주' 결과 공유회를 7일 개최했다. [사진=문화도시 청주] 지난해에는 신규지원에 창작연극 ‘시대에 꺾인 천재, 나는 신동문이다(극단 새벽)’ 지속지원에는 국악극 ‘안덕벌 삶 이야기(오케스트라 상상)’와 창작오페라 ‘청주아리랑(충북챔버오케스트라)’총 3작품이 최종 선정돼 무대에 올랐다. 평균 예매율 87.2%, 총 3820명의 관객이 함께 한 이번 공연들은 만족도 97.5%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선보인 단체들은 이날 공유된 의견들을 적극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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