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충북교육 혁신 맞춤형 미래 인재 키우겠다"

새해 주요업무계획 기자회견 발표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은 10일 "학교를 새롭게, 학생을 빛나게 하기 위해 충북교육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윤 교육감은 이날 주요업무 계획을 도민에게 적극 홍보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고 "더 나은 비전을 새로운 방향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달라진 충북교육의 모습을 그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새롭게 출발하는 충북교육의 모습은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고 학교와 가정, 사회를 잇는 플랫폼으로 모든 학생의 배움과 돌봄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체제를 제공하여 맞춤형 미래인재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다섯 가지 정책방향으로 학생의 관점에서 학생의 특성을 고려하고 정책의 출발점을 변화(교육청→학교)시키며 기초학력향상으로 미래역량을 강화하며 교육의 불평등·격차를 해소하고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의 진정한 네트워크 형성을 제시했다. 또 학교 교육의 본질적 기능을 회복하고 다차원학생성장플랫폼 구축으로 기초학력을 향상시키며 전인적 성장을 위한 인성·시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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