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삼삼한 도시(3・3・3 증평)' 이미지 만든다


증평군 '삼삼한 도시(3・3・3 증평)' 이미지 만든다

증평군이 삼삼한 도시(3・3・3 증평)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18일 군에 따르면 '삼삼하다'는 표현은 인삼으로 유명한 개성에서 삼겹살과 인삼의 ‘삼'자를 따서 두 가지를 함께 먹을 때의 맛을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삼삼한 도시 이미지[사진=증평군] 증평은 인삼과 삼겹살에 관한 한 개성이 있는 지역이다. 인삼의 고장답게 올해 충청북도 유망 축제로 선정된 증평 인삼골 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다. 2003년부터는 홍삼 부산물을 먹인 홍삼돼지를 주제로 홍삼포크 삼겹살 축제를 함께 개최해 그야말로‘삼삼한 축제’를 만들고 있다. 삼삼한 도시 증평은 숫자 ‘3’과도 인연이 깊다. 증평이라는 이름이 처음 등장한 것이 1913년 조선총독부 관보 324호다. 증평 발전의 기폭제가 됐던 충북선 철도가 증평을 통과한 것은 1923년이다. 또 오랜 노력 끝에 자치권을 쟁취하고 지방자치단체로 출범한 것 또한 2003년이다. 올해도 ‘3’이 들어가는 2023년으로 증평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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