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보은사랑 기부금 전국서 이어진다...


고향 보은사랑 기부금 전국서 이어진다...

보은군은 고향 보은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 기부에 전국에서 통큰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최재형 군수와 보은중학교(28회) 동창인 오쾌선(500만원), 이정균(500만원)씨와 보은군새마을회 황영선 회장 사위인 장용수(300만원) 씨가 보은군청을 방문해 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총 1300만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오쾌선, 이정균 씨는“고향을 떠난 지 오래됐지만 친구인 최재형 군수가 고향 발전을 위해 동문서주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누구보다 먼저 돕기 위해 나섰다”며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보은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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