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전남 신안군, 우호협력 증진통해 상생발전


영동군-전남 신안군, 우호협력 증진통해 상생발전

김종욱 영동군새마을군회장 명예면장 위촉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자매도시 ‘천사의 섬’ 전남 신안군과 끈끈한 결연 관계를 이어가며 상생발전의 발판을 다졌다. 군은 지난 2021년 자매결연을 맺은 신안군을 찾아 우호협력 증진행사를 했다. 양 지자체는 영동군의 명예행정 구역으로 지정된 비금도에서 명예 비금면장 위촉, 사회단체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양 도시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향후 교류협력 방안을 찾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영동군에서는 정영철 영동군수,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 김종욱 영동군새마을회장 등 20여명이 동행했다. 첫 공식행사로 영동군 방문단은 신안군청을 방문해 ‘명예 비금면장 위촉식’을 가졌다. 51.61 면적에 현재 3,5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하누넘해수욕장, 선왕산, 이세돌바둑기념관 등이 소재해 있는 ‘비금도’는 신안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2021년 11월 영동군의 명예행정구역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촌사회의 화합과 공동체 조성에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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