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국가균형발전 지원 요청 주말에도 '동분서주'


김영환 지사, 국가균형발전 지원 요청 주말에도 '동분서주'

김영환 충북지사는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중부내륙 시대의 개막을 위해 주말에도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김 지사는 주말인 지난 28일 서울 모처에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국가의 문화정책을 비롯해 충북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과 김영환 지사[사진=충북도] 우선, 김 지사와 박 장관은 지난해 11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있었던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성공과 관련해 차질 없는 대회 준비와 성공 개최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어 김 지사는 그동안의 국가 발전 방향과 중부내륙의 소멸을 설명하며 앞으로의 국가 발전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우리나라는 동해안 시대와 서해안 시대 등 연안 중심으로 국토개발을 펼쳐왔다”며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낙후된 중부내륙의 발전과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충북은 바다는 없으나 아름다운 호수와 백두대간이 있는 지역으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통해 이미지를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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