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 노선 확정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30일 서울 국회를 방문해 변재일, 이장섭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에게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청주 도심통과 노선 확정에 대해 건의했다. 충북도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청주도심 통과 노선 확정을 위해 지난 25일 정우택 국회부의장 청주사무실을 방문해 건의한데 이어 이번에는 서울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을 차례로 방문해 건의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청주도심 통과 노선 확정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예정”이라며 “국토부가 청주도심 통과안으로 최종 결정하고 충북도가 제시한 철도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를 설득해 달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3월 종료하고 상반기 중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주도심을 통과해야 대전, 세종을 실질적으로 연결할 수 있고, 수요 및...
#광역철도
#광역철도청주도심통과
#광폭행보
#청주도심통과
#충북도
원문링크 : 충북도,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광폭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