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은 과기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주관 ‘선도연구개발지원단(이하 선도연지단)’ 평가에서 최종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도연지단은 전국에서 권역별 중심 5개소가 선정되었고, 국비 100%를 추가 지원받게 된다. 충북과기원은 2008년부터 15년간 지역 과학기술정책 기획 지역 R&D사업 모니터링 연구개발사업 조사·성과분석 지자체 전담부서 지원 등 지역 R&D 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올해에는 선도연지단으로서의 사업추진 의지, 기관 보유역량, 추진계획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충북이 선도연지단에 선정되며 지역 중장기 전략 수립과 R&D 과제 발굴·기획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선도연지단으로서 지역 중‧장기적 로드맵 수립 권역별 데이터 취합·분석 및 혁신자원 간 연계 추진 지역 특성이 반영된 R&D 사업기획 및 초광역 협력 과제 발굴·추진 초광역 연계형 협력 협의체 구축 등의 역할을 추진하게 된다. 지역 R&D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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