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이자수입 100억원 전액 창업 활성화 투자


김영환 지사, 이자수입 100억원 전액 창업 활성화 투자

충북도는 2023년도 지방소비세 이자 수입 100억원 전액을 창업 활성화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2일 청주 성안길에 위치한 창업스타티움(국민연금공단 2층)에서 개최한 충북 창업노마드포럼에서 2023년도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로 지정되며 발생하는 이자수입 100억원 전액을 충북도 창업활성화를 위한 스타트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창업펀드 1000억과는 별도로 충청북도에 소재한 창업가 및 기업들에게 투자할 계획으로, 젊은 청년들이 지방을 떠나지 않고 용기를 갖고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이 자금이 청년창업으로 충북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시켜 충북의 출생률과 인구소멸의 위기를 극복 하는 것은 물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스마트농업, 이차전지, 반도체, 배터리, 수소·탄소중립 등 충북이 지향하는 미래산업의 발전에도 큰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은 어떠한 정해진 형상이나 법칙에 구애받지 않고 이동하며 삶을 정주하는 유목민처럼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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