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역 광장에 왜 우리에 총 겨눈 자를"… '혈세 못준다' 못박은 박민식


"순천역 광장에 왜 우리에 총 겨눈 자를"… '혈세 못준다' 못박은 박민식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28일 전남 순천 매산고등학교를 찾아 충혼비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 혈세는 대한민국의 존립과 국익에 기여한 분들을 위해 쓰여야 한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SNS에 올린 글인데요. 박민식 장관은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사업을 거론하며 "국민의 혈세는 단 한 푼도 반국가적인 인물에게 쓰여선 안된다"고 재차 강조했죠. 광주시, 48억 들여 정율성 역사공원 연내 완료 방침 발표에 국민의 혈세는 대한민국 존립·국익에 기여한 분들에 쓰여야 광주시는 정율성을 한중 우호 교류를 상징하는 인물로 보고 역사공원 조성 계획을 발표했으며, 총 48억원을 들여 연말까지 공원 조성을 완료할 방침인데요. 광주 출신인 정율성은 의열단 소속으로 항일운동을 전개하다가 6·25전쟁 당시 중공군의 일원으로 위문활동을 한 후 중국으로 귀화한 인물이죠. 정율성 기념사업 찬반 논란이 이어진 28일 광주 남구에 조성된 정율성로를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박 장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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