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 <한 판 더!> 10-13화 (完) 후기: 아오바니시 고교 유도부, 약진 (2023년 1분기 애니)

<한 판 더!> 10~13화 * 본 <한 판 더> 애니리뷰는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0화>: 체중 차이를 극복하라, 굳히기 미치의 패배 이후 연달아 2연패를 당한 아오바니시 고교 유도부. 3차전에서 히메노가 다행히 상대 선수를 제압하는 데에 성공했다. 연이은 굳히기 승부에 체력이 방전되고 히메노의 노림수가 통한 덕분이었다. 이후 무승부와 승리를 추가해 3회전에 올라가게 된 아오바니시 고교 유도부. 히메노가 기술을 걸며 머릿속으로 지난 3년 동안의 유도부 생활을 되돌아보는 씬은 킨슈기 대회에 그녀가 얼마나 많은 것을 걸고 있는지를 보여준 것 같았다. <11화>: 황금세 다음으로 상대하는 학교는 킨슈키의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였다. 그들은 황금세대라고 불릴 만큼 능력이 출중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개인적으로 시합 전 미치가 한 말이 인상적이었다. 아무리 킹콩이니 아나콘다니 매섭게 보이더라도 결국 경기장 밖에서는 자신들과 똑같은 여자아이들이라는 것. 두 학교 간의 경기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