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 Bakery치앙마이 빵집 나나베이커리안녕하세요~ 태국 새댁 옥이네입니다.요즘 저의 아침은 제법 안녕하답니다.태국에서 생활하며 알람 없는 아침을 보내고 있어요.잠들기 전에 핸드폰 충전을 강박적으로 체크하며같은 시간대 알람을 1분 간격으로 설정하는 일은 더 이상 하지 않아요.출근을 하던 시기로 시간을 돌아 본다면,핸드폰이 꺼져 알람이 울리지 않는 일은 생각만으로 참담해져요.그렇다고 늦잠을 자는 건 또 아니랍니다.치앙마이 시간 오전 6시,콘도 앞에 새들이 아침을 알려주네요.기계 알람으로 0.5초 만에 꿈에서 현실로 소환하게 만들어잠에서 덜 깬 멍한 상태로 아침을 맞이하던 일상은 추억이 되었어요.샤워를 하며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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