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육탕과 메르스


우육탕과 메르스

안녕하세용 잇님들 ㅎㅎㅎ 어제 너무 달렸더니 숙취가 있어서 회사에서 먹고 해장하려고 라면을 샀지용 바로 우육탕 ㅎㅎㅎ 예전에 엄청 많이 먹었는데 정말 간만에 먹습니다 ㅎ 속쓰려서 후딱 비닐뜯고 바로 물 부어서~~ 익으면 요렇게 후후~불어서 한입하실레예~~?? ㅎㅎ 근데 입맛이 변했나봐용 ㅠㅠ 맛없어 ㅠㅠ 오늘아침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또 메르스때문이죠... 대전 대청병원에 파견나가있던 한사람이 와서 동네 전체를 휩쓸고 다녔더군요......... 왜 대청병원에 갔다왔다고 말하지 않았을까요... 종합병원 3군대나 가고...약국에 식당에 음주까지 한치에 의심도 하지 않았을까요??? 수영구쪽 광안리 해운대 전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무슨 생각일까요??? 저도 당분간 맛집투어는 쉬려합니당 ㅠㅠ 지금까지 다녀온것만 정리해서 올리구 당분간은 쉴께용 ㅠㅠ 제가 감염되서 식구나 이웃에게 옮기게 되면 엄청 괴로워질거 같아서... 우울함과 무서움에 떨고 있습니당 메르스 조심하세여 여러분들.......


#부산2번째감염자정신있니없니 #우육탕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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