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이 입니다 얼마전에 저의 생일이였답니다~ 아시는분 아시죠~? ㅎㅎㅎ 양력생일은 저번에 블루원에서 했었구~ 음력생일은 집에서 챙깁니다 ㅎㅎ 몇달전에 저희 동생이 악세사리 만드는것에 관심이 있어서 일도 그만두고~ 악세사리 만드는 학원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한달정도 다니더니~ 제 생일때 반지를 만들어 주겠다고~ 큰소리 빵빵~ 치더군요 저는 신경도 안썼답니다 ㅋㅋㅋ 디자인 이것저것 고르고~ 혼자서 바쁘더군요 제 손가락 사이즈도 제어가고~ 그리고 생일이 지나고 몇일뒤였습니다 똭!!! 진짜 만들어 왔네용~ 안에는 대충쓴 편지와 함께~ 내용은 늦게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쪽지라고 해야 겠습니다~ 오픈!! 원래 3가지 반지를 1개로 합친거라고 하네요 원래는 디자인은 총 3개로 나눠서 끼도록 했다는데 어짜피 낄꺼 3개 같이 낄꺼니까 붙였나 봅니다 ㅋㅋ 별기대 안했는데~ 괜찮게 만들어 왔더라구요~ 표현을 잘 못하는 저로썬 그냥 감동을 안고~ ㅋㅋㅋㅋㅋ 괜찮나요~? ㅎㅎㅎ ...
#고마웡잇힝
원문링크 : 동생의 생일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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