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뼈찜으로 한잔~

안녕하세요~ 식이 입니다~ 불토!! 잘 보내고 계신지요~? 부산에는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오더니 오늘은 비가 올듯이 날씨가 꾸물꾸물하네요~ 벌써 11월을 반정도 지나가네요~ 시간 정말 빠른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간만에 감자탕집에서 감자탕뼈찜을 먹었답니다 간만에 지인들과 뭉쳤더니~ 이날 술을 너무 많이 먹었어요 ㅠㅠㅠ 집앞에 감자탕집이 있는데요~ 한번씩 가기는 하는데~ 이날은 비가와서 감자탕이 좋았을텐데 동생이 감자탕뼈찜으로 무조건 먹자 하여 시켰는데~ 비주얼은 정말 좋았으나~~ 맛이 하나도 안베어 있어서~ 너무 싱거웠어요 ㅠㅠㅠㅠ 다시 해달라고 했어용~ ㅠㅠㅠㅠㅠ 뭔맛이래 ㅠㅠ 약간짜게 해서 나온 감자탕뼈찜입니다 이젠 짜니..머라고 해야 하지 ㅠㅠ 그냥 먹자 ㅋㅋ 이집에선 감자탕만 먹어야 겠습니다 ㅋ 큰뼈하나 띠용~ ㅎㅎ 비주얼은 정말 좋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비주얼 뿐이라는거~~~ 불토!! 잘보내시고~~ 내일 시체모드 하시는분 많으실거 같은데요~ ㅋㅋ 저는 오늘 불토를 못보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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