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명지맛집 맛에 홀딱 반했던 왓더버거

안녕하세요 식이 입니다 한동안 출퇴근길에 그리고 또 산책길에 하얀 눈처럼 내려앉은 벚꽃을 보며 즐거웠는데 벌써 분홍색 띠를 두른 하얀 꽃잎은 모두 떨어지고 연두빛 여린 잎사귀만 나무에 남았습니다 이제 곧 눈부신 장미꽃이 지천에 필테고 봄이 가고 여름이 올테지요? 음.... 문득 감성적이어진 식이였습니다 ㅎㅎㅎ 오늘따라 따뜻한 봄 햇살 덕분에 봄 타나 봅니다 ㅎㅎ 오늘은 저희 동네 바로 집앞에 새로 오픈한 부산명지맛집 수제버거 왓더버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전 사실 수제버거를 자주 먹어보지 않았어요 보통 남자들이 그렇듯이 수제든 뭐든 햄버거는 그냥 빵인가보다~ 하는 정도였거든요 와이프가 워낙 좋아하다보니 이곳저곳에서 수제버거의 참맛을 알아가고있는 식이입니다 ㅎ 길목을 지나다보면 보지 않을래야 보지 않을 수 없는 시선강탈 강렬한 레드간판이 똭~ 여기가 어디지? 기웃기웃~ 시선을 둘 수 밖에 없는 외관입니다 한동안 양산에 자주 갈 일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맛집을 검색하면 왓더버거가 나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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