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더러워진 장소를 보면… 한숨이 나온답니다.

아주 옛날 혼자 살…고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진짜 무서웠어요. 방이 되~게 구석졌어요!! 성별 관계 없이… 정~말 무서울겁니다. 지금 생각해도… 오싹해요!! 여튼 그런 방에서! 정말 다~양한 추억이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다 말……하기는 정말 많죠~ 언젠가는~~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 그… 집에 있었던… 이야기를 말이죠! 너무나도 더러워진 장소를 보면… 한숨이 나온답니다. 쌓아둔 물건이… 정말 많아서 진짜 잘 쏟아진 것만 같더군요. 정말 아슬아슬 있는 그 물건을 보면서 치워보겠다는 생각을~ 안 하고 바라만 봤습니다. 아~ 뭔데 잔뜩 쌓아놓거지? 하나~씩 쭉~보고 있는데 별거 없었답니다. 신발을 사고 상자를 올려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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