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다 자~주 신경을 계속 써주니 나아지죠…

해님 아래에서 잠들었죠. 후덥지근하긴 했지만 가끔은 따뜻하게도 느껴져서 컨디션이 좋았답니다. 이불을 덮지 않다해도 따듯한 느낌이 들어 행복했답니다. 항상 이런 기분만 있으면 좋겠다 싶었답니다. 짜증나는 일도 기쁜 일도 전부 겪어가며 현재의 제가 존재하지만요. ㅋㅋㅋ 블로그에 들러주신 여러분은 쉬는날 어떤 일을 하시며 지내시나요? 나처럼 여유롭게 오침을 자는 것도 매우 즐거워요~ 님의 이야기도 꼭 한번만 들려주세요. 오늘은 내가 이야기의 주인이 되볼까 해요. 전보다 자~주 신경을 계속 써주니 나아지죠… 우리… 집 애완견이 입 냄새가 정말로 심각해서 도저히~ 안을 수도 없고 으으… 입만 벌리면… 심각…해서 아… 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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