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험이 너무나도 좋았어요^^

가슴이 허락해준다면 스스로의 감정에 많이 솔직해 질거에요. 분명히 제 스스로가 컨트롤 하고 있는 몸인데도…. 마음에서 소리를 질러봅니다. 사랑 고백을 하는 것도, 고마움을 말하는 것도. 창피하다는 핑계로 말을 감추고 있어요. 자존심? 그냥 그것 때문이련가? 잘 모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이라면… 말로는 표현하지 못해도 여기다는 끄적일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너무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해봐요. 저는 모험이 너무나도 좋았어요^^ 예~~전에 모험이 하고 싶어서.. 무리를 해본 적이… 있답니다. 어렸을땐 정말 이런저런걸로 속을 썩였답니다. 다른걸론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진짜진짜 착한 애였는데 말이죠… 모험이라는 것 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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